설도 지나고, 큰 맘을 먹고 어지러운 책상을 정리를 해보고자 모니터 받침대와 스피커 역할을 한번에 해주는 제품을 좀 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상품은 TECHRIVER의 TR-3800 이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4만원 이하), 적당한 깔끔함, 무난한 확장성이 눈에 띄었으나, 구매 후기들을 읽다보니 스피커 음질이 상당히 좋지 않다는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스펙상 사양이야 10(5x2)W 이지만, 스피커라는 물건이 단순 출력만을 보고 사는 물건이 아니기도 하고 음질에 대한 평이 너무 안좋아서 일단 다른 상품을 찾아 보았습니다. 다음으로 눈에 띈 상품이 BONOBOSS의 BOS-F505 Sound Deck 입니다. 가격대가 좀 있었지만(8만원 이하) 이전에 쓰던 BONOBOSS 스피커에 그럭저럭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