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이 밝았습니다. 작년엔 어찌나 정신이 없게 보냈었는지, 아무리 심심파적으로 끄적이는 블로그라도 정말 적어놓은게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작년보다 나은 올해를 기원하며... P.S. 사실 팻말과 상체 부분을 클로즈업 해놓고 보니 눈에 띄지는 않습니다만, 전체 비율이 애니메이션과 달라 조금 덜(!!) 익숙합니다. 하지만 원래 저 캐릭터의 핵심은 팻말과 눈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