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생각하면서 FF7을 하다보니, 의외로 높은 노가다의 벽에 가로 막혔습니다;; 가급적 게임의 재미를 해하지 않는 수준에서 노가다 시간을 줄여 줄 에딧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에디터들입니다. 과거 PC판에서 무척 유명했었던 제노바 에디터라든가, FF7CHE 등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블랙초코보이나 월마켓같은 더욱 막강한 에디터들을 알게되어서 기록차 글을 남겨 봅니다.(배포 페이지가 존재하는 월마켓이나 블랙초코보의 경우 항목 클릭시 새창으로 연결되고, 배포페이지가 삭제된 제노바나 FF7CHE의 경우에는 별도로 첨부합니다.) /*/ WallMarket (v 1.4.5) : 사용법 세이브파일 에디터가 아니라 게임 데이터를 수정하는 커널 에디터 입니다. 에딧을 위해서는 커널 파일(세이브 데이타 파일의 위치가 아닙..
요새 시간에 여유가 좀 있어서, 예전에 감동깊게 플레이 했던 파이널판타지7이나 다시 해볼까 하고 찾아보다가 스팀판이 발매되어있는 것을 보고 무작정 질러버렸습니다. 어느새 발매 10년이 넘은, 고전게임의 반열에 오른 소프트인지라 PC판을 Win7에서 돌리려면 이런 저런 패치도 깔아야 하고 그래픽 카드도 좀 가리는 지라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스팀판은 그런 측면에서는 고민을 안해도 되니 참 좋더랍니다. ^^ 딱히 예전의 인터내셔널판과 달라진 점은 ○. 오프닝 부분의 유통사 동영상이 삼성에서 EIDOS로 바꼈다는 점 ○. 동영상이 확대 재생된다는 점(해상도는 그대로 입니다만..) ○. 에어리스 사망 관련 동영상 삭제가 없어졌다는 점 ○. 기본 상태로도 잘 돌아간다는 점(!!) ○. 시디를 교체할 필요가 없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