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7의 각 지역 지도입니다. ※ 해당 지도는 스토리상 스포일러나 퍼즐의 해법, 아이템 입수 위치를 표시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코스모 캐니언 내에 있는 봉인된 던전입니다. 이 던전은 재방문이 불가하니 Added Effect 같은 마테리아는 잘 챙기도록 합니다. 시작은 MAP_01의 좌측에서 시작합니다. 주황색 네모의 동굴에 들어가 이상한 모양의 돌을 부수면 주황색 세모 부분의 문의 열리고 MAP_02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MAP_02의 좌하단 쪽으로 이동하면 MAP_01의 동굴로 나와 Added Effect 마테리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노란색 점선 박스 부분은 달리기로 이동하면 미끄러져서 벽에 충돌하게되고, 충돌시 벽에서 스파이크가 나와 HP가 깎이는 (-500)함정입니다. 스파이크 함정은..
FF7의 각 지역 지도입니다. ※ 해당 지도는 스토리상 스포일러나 퍼즐의 해법, 아이템 입수 위치를 표시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코렐 프리즌에서 초코보 레이스 우승 후 버기를 받으면서 시작합니다. ▷ 참고 1 버기를 받고 코스타 델 솔(Costa del Sol)로 가면 버기를 탄채로 마을에 들어가지며, 버기를 탄채로 바다를 건너 쥬논으로 갈 수 있습니다.(버기로 미스릴 광산과 쥬논 사이의 강을 건너면 작은 동굴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본인의 전투횟수 뒤의 두자리를 동일하게 맞추면(ex. 177, 222) 동굴 안의 할아버지가 깨어 있는데, 홀수로 맞춘 경우 미스릴을, 짝수로 맞춘 경우 전격의 반지(Bolt Ring)를 줍니다. 미스릴은 에어리스 레벨4 리미트기(Great Gospel)를 얻기 위한..
작년 말 즈음 시작한 클리커+방치형 게임입니다. 사실 그 즈음하여 비슷한 류의 게임인 Realm Grinder랑 같이 시작했는데 Cell to Singularity쪽이 아무래도 조금 더 난이도가 낮은 것 같습니다. (Realm Grinder는 아직 1승천도 못했다는...) 본 게임은 [생명의 기원] ~ [기술적 특이점] ~ [우주관측] 부분까지를 다루는 데, 생명의 기원부터 특이점 까지는 [메인시뮬레이션], 생명의 기원 중 공룡 부분은 [중생대 계곡], 우주관측 부분은 [저 넘어] 로 세개 정도의 시뮬레이션으로 나누어 져서 진행됩니다. 각각의 시뮬레이션은 사실 업적과 과금자원을 제외하고는 게임상 크게 연동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최소한의 연결고리가 있고, 3개 시뮬레이션을 돌려볼 수 있어 하나의 시뮬레이..
§ 원 글 작성 정보 : 2005.11.06. 16:00 요리를 하는 것도.. 그림을 그리는 것도.. 악기를 연주하는 것도 즐겁고. 여기에는 다 못 읽을만큼 책이 있어. 그리고 무엇보다.. 나는 하는 일 없이 시간을 보내는 기쁨을 알고 있다. 그건 아주 오래전, 아버지나 누군가에게 배운 것. - from 건슬링거 걸 - § 원 글 작성 정보 : 2005.11.06. 16:00 이 장면을 본 이후로, 가끔씩 말하고 다니는 어구. 이후로 15년이 넘게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퇴근하고(주말에) 놀면 뭐하냐, 뭐하고 노냐 등등의 질문을 받게 되면 한번씩 써먹게 되는 말. 꼭 그리 바삐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역으로 묻고 싶다. 붉은 여왕 가설에 목을 매게 되는 우리의 사회환경을 탓해야 하는 건지... 낭비하기엔..
§ 원 글 작성 정보 : 2007.08.30. 12:27 장르 : RTS, City-Building 개발사 : Bluebyte 유통사 : Ubisoft (현재는 GOG에서 구매 가능 합니다.) 최소사양 : 1.4Ghz / RAM 512MB / 64MB 3D Video Card 권장사양 : 3.0Ghz / RAM 1024MB / 128 MB, Shader 3.0 지원 Video Card 출시일 : 2006/10/06(UK) 1996년 Bluebyte에서는 섭시티의 후속작으로 세틀러(타이틀 변경)를 게이머에게 선보였습니다. 2D 도트 그래픽의 한계가 아닐까 생각되던 미려한 배경 그래픽(건물/배경)과 지도상 모든 개체들(일꾼/동물/etc..)에게 애니메이션을 부여한 세틀러2는 어느 정도 왕국의 기반을 닦아 놓..
§ 원 글 작성 정보 : 2010.08.28. 01:00 우여 곡절 끝에 KT로 번호이동을 하면서 이것저것 안붙은 옵션으로 출시된지 1년이나 지난 모델을 손에 쥐었다. ..;; (써놓고 보니 어감이 좀 그렇네 ..;;) 뭐 전화 요금이 얼마 안되는 사람이 달마다 3-5만원씩 내게 된다면 결국 폰 할부값으로 생각이 되어서 옮겼더니.. 아이폰4G가 나오는 세상에 조금 아쉽긴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펙은 한때 가지고 놀았던 Dell의 Axim x51v보다 발군. 하드웨어 성능이 금방금방 올라가는 세상이 되었긴 했나보다. WM6.5로 업그레이드 후에 x51v를 만지던 경험으로 햅틱 UI를 지우고 하루 밤낮을 이것저것 손대보다가 역시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불변의 진리를 가슴에 새기며, 벨소리와 배경정도 ..
§ 원 글 작성 정보 : 2009.08.05. 23:48 [도서정보] 나쓰메 소세키 저 김상수 역 신세계북스 원서 : 吾輩は猫である /* 들어가며 */ 고전이 위대하다고 평가되는 것은 시공을 초월한 보편타당한 진리를 전달해 주고, 사람들에게 오래된 친구처럼 여러 가지 모양의 교감敎感을 선사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100세의 나이차이가 나는 사람이 마주 앉아서 이야기하고 있지만 세대차이 같은 것은 전혀 느끼지 못하고 대화에 빠져들고 있다면, 분명 그들에게는 세월의 진부함을 뛰어넘는 능력이 있을 것입니다. 유행만을 좇는 사람들은 절대 흉내낼 수 없는 깊이와 투시력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 옮긴이(김상수)의 말 中 - 이 소설은 1905년 즈음부터 연재되기 시작하였으니(원래는 잡지연재 형식의 소설이다.) 벌..
올해도 아니고 심지어 작년에 산 프라모델을 이제서야 조립해 봅니다. 작년은 정말 연초부터 연말까지 끔찍하게 바빴었고, 올해는 작년보다 조금 더 나은 것 같은 줄 알았더니 연말에 통수를 맞는군요. 각설하고, 당시 복잡한 프라모델을 조립할 시간이 없었던 관계로 쉬운 난이도의 MCP를 골랐었습니다. (F-15K가 아니라 KF-16C인 이유는 군에서의 약간의 인연이랄까요.) 다행히도 아카데미과학이 거짓말은 하지 않기 때문에, 난이도는 상자 좌상단에 기재된 것처럼 초급이 맞습니다. 저같은 똥손이 적당히 만들어도 그럭저럭 봐줄만한 모양과 색분할이 나오는 군요.(스탠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다소의 유격과 단차는 좀 아쉽습니다만, 가격적인 측면에서 충분히 양해할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데칼......
웹서핑 중에 이제는 지원이 완전히 끊긴 Lumia 950에 Windows 10 on ARM을 올려 돌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주말을 맞아 한번 올려봤습니다. 참고한 가이드들이 2019/2020년도 여서 조금 불안하긴 했었는데 의외로 따라가는데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유일한 문제점이라면 WPinternals 사이트가 폐쇄되어서 프로그램 구하기가 좀 어려웠다는 점 정도였을까요. 그나마도 구글에서 잠깐 뒤지니 어느분께서 올려두신 것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준비물 ○ Lumia 950(XL) → 저는 들고 있는게 950이라 XL로는 못해봤습니다 ○ Windows 10 이미지 파일 iso (arm64) ○ WPinternals → 부트로더 언락용 ○ WOA.Deployer → 인스톨러 ○ 시간 → 넉넉하..
본가에 있던 FX-8120 본체가 전원이 깜박깜박하더니 결국 사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전원부 쪽인 것 같아서 적당히 부품 교체하고 계속 쓸까 하는 생각도 잠시 있었으나, 이 기회에 겸사겸사 라이젠으로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게임은 거의 못할 것 같지만 일거리는 제 의사와 상관없이 따라올 수 있으니(;;) 적당한 CPU/RAM에 내장형 VGA로 가는 것으로 하고, 케이스는 현재의 BRAVOTEC 디파이 B45를 그대로 쓸까 하다가 VGA도 없는데 공간도 줄이고 베어본이면 되겠다 싶어 ASRock DeskMini X300 120W로 골랐습니다. 최종 사양은 고전게임, 헤비한 웹서핑, 적당히 부담스러운 엑셀 작업, VM 등을 고려한 결과 , ASRock DeskMini X300 Ryzen 3 PRO..
2021년이 밝았습니다. 작년엔 어찌나 정신이 없게 보냈었는지, 아무리 심심파적으로 끄적이는 블로그라도 정말 적어놓은게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작년보다 나은 올해를 기원하며... P.S. 사실 팻말과 상체 부분을 클로즈업 해놓고 보니 눈에 띄지는 않습니다만, 전체 비율이 애니메이션과 달라 조금 덜(!!) 익숙합니다. 하지만 원래 저 캐릭터의 핵심은 팻말과 눈이니...
2016년에 서비스를 시작(2016.10.07)했던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이 얼마전(2020.06.11) 서비스 종료를 했습니다. 서비스 시작 이후 열성적이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소소하고 꾸준히 플레이 해왔던 입장에서는 많이 아쉽긴 합니다. 모든 컨텐츠가 개방된 것도 아니고, 분명히 더 좋은 방향으로서의 개선이라든가, 싱글 캠페인(연의와 같은) 게임으로서의 방향성도 고려해 볼수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물론 가장 큰 아쉬움은 제가 서비스 종료 시점까지 못 깬 연의가 많다는 것에 있습니다.) 급작스러운 서비스 종료가 안타까운 것은 사실이나, 본 게임의 원작인 KOEI사의 삼국지 조조전이 1998년 작이라는 것을 고려해 보면 꽤나 선방한 것 같기도 합니다. 시작은 고전에 대한 향수였겠으나 바뀌어 ..